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킷 테일러 (문단 편집) == [[키도 신지]]와의 비교 == 여러모로 어벙해서 바보 소리 들으면서도 할때는 하는 [[키도 신지]]와 다르게 처음 라이더가 되었을 때도 그렇고 가끔식 자만하여 성숙하지 못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자신을 몰아붙이는 윙 나이트에게 "아 좀 기다리라고!"라며 짜증내거나, 케이스와의 대련에서 일방적으로 지자 기분이 나쁜 티를 잔뜩 내면서 그 자리를 떠나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 모두 실력자인지라 유효타를 단 한대도 먹이지 못하고 패배. 성인 중에서도 갑작스럽게 힘을 얻고나서 우쭐해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보일 수 있는 반응이다.] 또한 원작에서 키도 신지가 아키야마 렌과 동등한 관계에서 논쟁했던 것과 달리 렌을 라이더 선배로써 따르고 있으며 그의 엄격한 지도 하에 가면라이더로서 점진적으로 각성해 나간다. 실력과 내면이 어느정도 완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성격 탓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원판과 비교해보면 실력과 내면 모두 미숙해도 점차적으로 성장해 나갈 기미가 보인다. 한편 라이더와의 싸움을 망설이느라 전투는커녕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신지와 다르게 싸울 때는 확실히 싸운다. 이것은 벤타라에 의식이 갇혀있는 부친을 구하기 위한 목적이 크며, 특히 자신의 부친을 인질로 잡은 [[대니 조(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조]] [[알베르트 조|형제]]에게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싸워, 스트라이크 벤트와 파이널 벤트의 연계 콤보로 알베르트를 벤트시킬 정도로 싸움에 망설임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킷 혼자서 [[JTC|스트라이크]], [[대니 조|액스]], [[알베르트 조|스피어]]를 한꺼번에 상대해 이겨서 얻은 결과다'''. 거울을 이용한 심리전에서 선전했는데, JTC 일당이 미리 거울을 설치한 상태에서 몰아붙였지만 킷은 이걸 오히려 역으로 이용하여 거울을 하나씩 부수고 JTC와 대니를 바깥으로 튕겨낸 뒤 혼자 남은 알베르트를 상대로 마무리 공격을 가했다. 바로 전에 대니를 벤트시키지 않은 탓에 위기에 빠진 렌과 크리스를 제때 도와주지 못한 것과 JTC가 크리스를 벤트시킨 것 때문에 알베르트를 벤트시키는 데 망설임이 없었던 듯 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아버지를 구하고자 하는 간절함 때문에 원판의 신지와 비교해서 싸움에 덜 망설이는 것일 뿐이지, 싸움을 즐기는 건 아니다. 작중에서 대니를 벤트할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결국 벤트하지 못했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알베르트를 벤트시키고 나서도 다소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초기에는 직접적으로 라이더 간의 싸움을 말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둘 다 우연히 가면라이더가 되었고[* 다만 킷이 좀 더 준비된 상태에서 자신의 선택에 따라 라이더가 되었다.], 라이더 배틀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싸운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지의 서사는 어쩌다가 라이더 배틀에 휩쓸린 신지가 주변인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자신의 진짜 소원을 알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것을 그리고 있다면, 킷의 서사는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참전한 킷이 주변 어른들의 영향을 받아 성숙한 개체로 성장하는 것을 그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결말과-- 전투 의지는 킷이, 인성과 멘탈은 신지가 좀 더 낫다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